“기술적인 것보다 책임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기술적인 건 배울 수 있어요.”
소프트베리의 만능 NPC, 하용수
협업할 수 있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점점 직원 수도 늘어나는 거를 지켜봐 왔죠. 지금 저희가 정규직과 인턴, 프리랜서까지 거의 한 30명 되니까, 3명에서 30명까지 크는 걸 다 지켜봤으니 거기에서 오는 뿌듯함이 있는 거 같아요.
지식의 습자지
친밀함
배신하지 않을 사람
“작년의 나에게 별명을 하나 붙여줄 수 있다면 뭘 붙여주고 싶으신가요?”
“홍길동. 홍길동이라는 생각을 한 게, 제가 일하는 파트가 딱 정해진 건 아니에요. 인사면 인사, 법무면 법무, 노무면 노무. 뭐 그런 게 아니라 어디서든 빵꾸가 나거나 부족한 거나 필요할 때는 어디든지 가요. 다른 파트에 비해서 제가 여러 가지를 하고, 외부 사람들도 만나야 되고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어디서든 출동하죠.”
“업무에 있어 어떤 역량이 가장 중요한지를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제 파트뿐만이 아니라 다른 파트에서도 마찬가지인데, 기술적인 것보다 책임감. 그리고 스스로 필요한 일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기술적인 부분은 사실 선배든지 선임한테 배울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제일 중요한 게 책임감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소프트베리에 들어오실 분들은 어떤 분들이었으면 좋겠나요?”
“가장 중요한 것은 책임감. 책임감이 좀 있었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잘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고, 마지막으로는 남들을 좀 배려를 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능력이 출중하다고 하더라도 저는 솔직히 방금 말씀드린 분들을 더 선호하는 것 같아요. 집보다도 더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내는 사람들인데. 그래서 저는 그런 분들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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