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난

생성일

2022/04/07 06:07

팀

경영지원

한 마디

저는 항상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라는 생각을 하면서 일을 해요.

“저는 항상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라는 생각을 하면서 일을 해요.”

엄마 같은 존재, 황해난

직원분들이 일을 할 때 좀 불편한 부분이 없는지 남이 먼저 얘기하기 전에 체크를 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요. 주의 깊게 직원분들을 살펴보고 ‘내가 여기에서 뭘 챙겨줘야 되겠구나’를 체크하는 부분이 제가 좀 잘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배려심

리더십

공감

“저희 소프트베리 첫 인상은 어떠셨을지 궁금해요.”

“기존에 다녔던 회사는 제조업이었어요. 수직적인 문화가 강했고 연령층이 아무래도 좀 높으신 분들이 많았어요. 그랬는데 처음 면접을 봤을 때 느꼈던 거는 일단 대표님이 소프트베리가 적혀 있는 적혀 있는 후드 집업을 입고 오셨고요. 그때 제 전임자분도 같이 면접에 들어오셨는데 보통은 다른 회사 면접 갔을 때는 잘 면접에 안 들어오시거든요.대표님도 굉장히 편해 보이시고, 전임자분도 들어오시고… 실제로 면접 볼 때도 되게 편하게 말씀을 많이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여기는 내가 다녔던 회사들과는 다르게 좀 수평적이고 그리고 좀 따뜻하구나라는 게 좀 컸어요. 면접 볼 때 제가 그때도 말씀드렸는데 좀 위로받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수직적인 분위기에 지쳐 있는 상태에서 좀 다른 문화에서 일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이직을 준비를 했던 건데요. 실제로 한 1시간 정도 면접을 봤는데 시간이 그렇게 길게 흘렀는지 모를 정도였어요.”

“지금은 어때요, 인상이 바뀐 게 있나요?”

“그 베이스는 변하지 않았어요. 우리 회사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다만 각자 치열하다, 라는 생각이 더 들었어요. 사람이 좋고, 수평적이고, 따뜻한 문화는 맞는데 근데 또 그 안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굉장히 치열하게 일을 하시더라고요.”

“앞으로 소프트베리에 새로 함께하게 될 분들은 어떤 사람이었으면 좋겠나요.”

“정말 치열하게 일할 준비가 되어 있으나 그 마음에는 내 마음속으로는 마음에는 따뜻함을 갖고 있으신 분들이 와야 할 것 같아요. 너무 치열한 사람들은 너무 업무적으로 이제회사는 일하러만 오는 곳이다 라고 이제 생각하고 오시면 저희 문화와는 좀 맞지 않으신 분들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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