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점은 안 되죠. 100점 하면 발전이 없으니까 99점.”
소프트베리의 칸트, 이준승
주식을 하면서 전기차에 그때 관심이 생겼었고 작년에 차를 바꾸려고 알아보면서 전기차를 예약했어요. 관련 카페나 이런저런 곳에서 찾아보다가 그때 EV Infra라는 앱을 알게 됐어요.
99점짜리 완벽주의자
모델 Y
외향인 개발자
"8시에 칼같이 출근하시는 소프트베리 칸트가 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특별한 건 없고요, 제가 와이프랑 맞벌이로 애들을 키우다 보니까 번갈아 가면서 등·하원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일찍 하원 시켜야 할 때는 일찍 옵니다. 요즘에 살을 빼려고 하고 있어서 계란 먹고 커피 마시고, 단백질과 카페인을 먹고 그러면서 일 시작하는 것 같아요. 생각해 보니 사무실 오픈도 하지만 클로즈도 하고 있네요...”
"그렇다면 소프트베리만의 특별함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특별한 점이 하나는 있겠죠."
"아직은 특별함이라기보다는… 아무래도 회사 연령대가 낮은 것 같아서 분위기는 좀 밝은 편인 것 같아요. 제가 다녔던 곳 중에서 옛날에 한 번 다녔던 곳이랑 거의 비슷하게 지금 연령대가 제일 낮아요. 저희 평균 연령대가 대충 30대 초반 정도 될 것 같은데 제가 평균을 많이 올리고 있어요.”
"소프트베리는 어떻게 알고 합류하시게 되었을까요?"
"시작은 주식인데요. 모든 일로 통하는 게 어째 그렇게 되네요. 어쨌든 주식을 하면서 그때 전기차에 관심이 생겼고 작년에 차를 바꾸려고 알아보면서 전기차를 예약했어요. 관련 카페나 이런저런 곳에서 찾아보다가 그때 EV Infra라는 앱을 알게 됐어요. 나중에 이직 준비를 하게 되면서 아무래도 그전에 알던 앱이다 보니까… 그렇게 시작이 되었습니다.”
"’분위기가 자유롭다’는 저희 인터뷰에 항상 등장하는 공통적인 칭찬인 것 같아요. 그렇다면 반대로 어떤 점이 별로인가요?"
"별로라기보다는 주의해야 할 점인데요, 저희가 많이 확장하고 있잖아요. 제가 확장하면서 엉망이 되는 걸 좀 많이 봐서 그렇게 되지 않게 새로운 분들이 오실 때 잘 합쳐질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더 자세한 인터뷰를 원한다면?
Copyright 2022 SOFT BERRY Inc. all rights reserved.